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오늘은 NFL 팀 LA 램스의 최근 행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램스는 2023 시즌을 앞두고 2년 전 팀에서 활약했던 선수를 영입하며 2차 방어진을 보강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타클 Alaric Jackson에게 계약 연장 제안을 보냈습니다. 이번 움직임은 램스가 지난 시즌 부진했던 2차 방어진을 강화하고, 핵심 선수를 유지하려는 노력으로 보입니다. 이번 소식을 통해 램스가 2023년 시즌을 위해 선수 영입과 계약 연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Rams 코너백 Darious Williams, 다시 팀에 합류하다
2년간 Jacksonville에서 뛰었던 코너백 Darious Williams가 다음 시즌 Rams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Darious Williams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Rams에서 뛰었다. 그는 Super Bowl LVI에서 우승을 도운 후 3년 계약에 1800만 달러의 보장금이 포함된 Jacksonville Jaguars와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지난 주 Jaguars는 Williams를 방출하여 연봉 캡 공간을 확보했다.
Rams, 수비진 재정비 돌입
Rams는 지난 2일 오프시즌 첫 날에 이어 화요일에도 수비진 보강에 나섰다. 그들은 Williams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Williams는 Rams로 복귀하게 되었다.
Rams는 또한 좌측 태클 Alaric Jackson에게 2라운드 제한 자유계약을 제시했다. Jackson은 2021년 언드래프트 자유계약 선수로 Rams에 합류했으며, 지난 시즌 15경기 선발 출전했다.
수비진 보강으로 약점 보완
Rams, 패싱 디펜스 개선에 주력
지난 시즌 Rams의 패싱 디펜스는 20위에 그쳤다. 그들은 평균 231.1야드를 내주며 32개 팀 중 20위를 기록했다. 또한 총 디펜스에서도 20위, 득점 방어에서도 19위에 그쳤다. 인터셉션 수도 10개로 23위에 그쳤다.
새로운 수비코디네이터 Chris Shula 체제 하에서 기대감
Williams는 이전 Rams 수비코디네이터 Brandon Staley와 Raheem Morris 체제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제 그는 새로운 수비코디네이터 Chris Shula의 지휘 아래에서 Rams 수비진을 이끌게 된다.
오프시즌 행보, 팀 강화에 주력
공격진 보강에 이어 수비진 재정비
Rams는 이번 오프시즌 들어 공격진 보강에 이어 수비진 재정비에 나섰다. 지난 11일에는 가드 Jonah Jackson과 타이트엔드 Colby Parkinson을 영입했다. 이번에는 Williams와 Jackson을 통해 수비진 강화에 힘썼다.
체계적인 팀 보강으로 새 시즌 기대감 고조
Rams는 지난 시즌 부진했던 부문을 집중 보강하며 체계적으로 팀을 재정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새 시즌에는 보다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